NFT, 메타버스가 흥하면 DRM도 같이 흥한다?! 그 이유는?!

2021. 12. 9. 17:22IT 트렌드가 한눈에!

요즘 계속해서 HOT해지고 있는 키워드, NFT!!! 이전 글에 이어서 Fasoo가 NFT에 대한 흥미로운 주제를 가져왔습니다. (NFT와 자주 함께 언급되는 메타버스 키워드도 관련이 있을 것 같네요.) 혹시, 아직 NFT가 무엇인지 잘 모르시겠다면, 아래 글들을 먼저 확인해 보시고 오늘 포스팅을 봐주시면 더욱 좋을 듯 합니다.

 

https://blog.naver.com/fs0608/222585656836

 

마미손의 NFT 작품은 얼마일까?! 블록체인 기술의 핵심은 진본증명!!

여러분은 ‘마미손’하면 가장 먼저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분홍색 복면을 쓰고 있는 힙합 스타? 고무장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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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fs0608/222388049348

 

NFT? 블록체인? 회사에서도 활용 가능하다고?

만약 여러분들이 직접 그린 그림, 찍은 영상과 같은 디지털 파일이 인터넷 상에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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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해드린 글들을 읽어보셨다면, 자연스럽게 NFT를 통한 가상자산의 활성화가 정말로 가능할지에 대해 궁금해지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NFT를 발행한 디지털콘텐츠가 구매되는 가격을 살펴보면, 그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임을 알 수 있죠. 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이 NFT를 통해 디지털콘텐츠가 실제 자산처럼 취급되기 위해선 한 가지 해결해야 할 지점이 있다고 입을 모아 말하고 있습니다. 무엇인지 짐작 가시나요?

 

위 물음에 대한 답은 NFT가 어떤 기능을 하는지 보다 세밀히 살펴보면 알 수 있습니다. NFT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을 디지털콘텐츠에 발행하고 블록체인 상에 해당 정보를 작성해, 소유자 및 거래관계를 명시하고 위변조 방지를 돕습니다. 이때 핵심이자 발생하는 문제는 NFT 자체로는 원본 디지털콘텐츠의 캡처, 복제 등의 리스크 행위를 막을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측면은 NFT를 자산으로 평가하는 과정에서 사람들이 다소 의문을 품게 만듭니다. ‘굳이, 내(소유자)가 제어할 수 없고 보호할 수 없는 디지털콘텐츠에 나(소유자)의 이름을 값을 지불하고 가져야 하는 걸까?’라는 식의 물음이죠.

 

 

 

우리는 여기서 보안이 현실세계에서만 필요한 게 아님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현실을 넘어 가상에서도 창작물 및 자산을 보유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한 만큼, 보안은 가상환경에서 또한 필수적인 요소가 됐습니다. 따라서, NFT가 대중화될수록 소유자의 이름을 단순하게 명시할 뿐만 아니라, 디지털콘텐츠의 실질적인 관리를 위해 DRM 솔루션이 함께 도입될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이러한 추세가 계속된다면 앞서 언급 드렸듯이 메타버스에서도 DRM 솔루션 적용이 실현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메타버스는 우리가 사는 현실세계를 그대로 재현해 그 안에서 업무 및 쇼핑, 게임, 콘서트 등 문화 활동이 가능하게 하는 만큼, DRM 솔루션을 통한 디지털콘텐츠의 보안 수요가 그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결국 NFT든지, 메타버스든지, 보호해야 하는 ‘데이터’의 존재는 DRM 솔루션과 같은 보안 솔루션의 적용 범위를 확장하는 것이죠.

 

 

(출처: 네이버제트 – 제페토 아바타의 G 브랜드 착용 모습)

 

예를 들어, 메타버스에서 업무를 본다면, 업무시 활용되는 다양한 문서에 보안 적용이 필요하겠죠. 또한, 쇼핑이나 게임을 진행한다면, 메타버스에 입점한 브랜드의 디지털 창작물이나 아이템의 무분별한 복제와 같은 부작용을 강력히 막을 수 있어야 합니다.

실제로, 글로벌 소셜미디어 M 기업은 메타버스를 통해 가장 먼저 이루고자 하는 서비스가 홈 오피스이며, Z 메타버스 서비스에는 스포츠 브랜드 N, 명품 브랜드 G 등이 이미 입점해 있는만큼, 그 필요성이 높아질 것으로 볼 수 있죠. 물론 이러한 규모에 맞춰, DRM 솔루션의 필요성 또한 커질 것으로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잠시 약간의 과거 이야기를 해보자면, 보안 수요가 높아진 가장 결정적인 계기 중 하나는 기업 및 기관 문서관리의 디지털 전환입니다. 즉, ‘디지털화’와 ‘보안’은 뗄레야 뗄 수 없는 비례 관계를 갖고 있는 것이죠. 이때 우리가 활동할 수 있는 장소는 가상으로 확장되고 있고, 이러한 가상은 모두 디지털로 이뤄져 있습니다. 이제 보안이 현실세계에서만 필요한 게 아니라는 사실이 피부로 느껴지시나요?

이러한 트렌드와 함께 세계 최초로 DRM을 상용화하고, 20년 이상 연구 기반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1위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 Fasoo DRM 또한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가상세계에서도 DRM을 통한 강력한 데이터 보안이 필요한 시기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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