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2. 4. 17:43ㆍIT 트렌드가 한눈에!
사내 메신저를 사용하면서 이런 적 한 번쯤은 있지 않으신가요?
직장인 아무개는 사내 메신저를 통해 업무 파일을 공유할 때마다 고심에 빠지고는 합니다. 해당 업무 파일을 사용하는 프로젝트 방이 맞는지 유출 위험에 대비해 최소 두 번은 확인한 후, 최신 버전의 파일을 따로 다운로드 받아 공유하는 일이 일상이기 때문입니다. 그 덕에 채팅 방 내 이미 공유된 예전 버전의 문서들은 주기적으로 지워줘야 합니다. 특히, 이런 번거로움은 새로운 채팅 방을 만들 때 더 심해집니다. 프로젝트가 시작될 때마다 참여 인원들을 한 명씩 추가해 채팅 방에 초대하는 과정에서 동명이인이 있어 잘못 초대 한다던가, 때로는 인원이 너무 많아서 눈이 아픈 순간이 찾아오기 때문입니다. 아무개는 오늘도, 채팅 방 인원을 부지런히 초대해 업무 파일을 공유했습니다. 그리고, 생각합니다.
‘업무에 참여하는 사람들끼리 채팅 방이 자동 생성되고 최신 파일까지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면 편하겠다’
업무 협업하면 빠질 수 없는 키워드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협업 콘텐츠’인데요! 우리가 협업을 하는 궁극적인 이유는 문서, 프레젠테이션, 일러스트 등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는 협업 콘텐츠를 최상의 상태로 완성하기 위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수의 인원과 협업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사내 메신저는 협업 콘텐츠를 중심으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야 합니다. 파이어사이드는 이러한 협업 중심 커뮤니케이션의 실현을 위해 ‘콘텐츠 중심 채팅’을 서비스 내에 최초로(!) 적용했습니다. 지난 ‘보안 편’, ‘사내 시스템과의 연동성 편’에 이어, 파수가 소개할 파이어사이드 (a.k.a. 차세대 메신저)의 세 번째 차별점은 바로 ‘콘텐츠 중심 채팅’입니다.
잠깐, 아직 이전 시리즈를 읽지 못하셨다면?!
https://blog.naver.com/fs0608/222625970381
https://blog.naver.com/fs0608/222631701642
앞서 아무개의 사례에서도 언급했듯이, 다수의 인원과 채팅을 통해 업무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가장 번거로운 상황은 주로 ‘채팅 방 생성’과 ‘협업 콘텐츠 공유’에서 일어납니다. 자칫하면 업무 파일의 잘못된 공유 또는 파일이 파악할 수 없는 범위로 이리저리 퍼져 나가는 파편화 등을 야기해 협업 효율을 저하할 뿐만 아니라, 중요정보의 유출 위험을 높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선 지금부터 말씀 드릴 파이어사이드의 ‘안전한 콘텐츠 중심 커뮤니케이션’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지금부터 자세하게 설명 드려 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국내외 최초로 도입된 협업 콘텐츠 기반 채팅 시스템입니다. 파이어사이드는 업무 파일의 종류와 상관 없이 해당 협업 콘텐츠를 기준으로 권한을 가진 인원들로 구성된 채팅 방을 자동으로 생성합니다. 지금까지는 특정 프로젝트에 관여된 사람들을 일일이 찾아 채팅 방에 초대해야 하는 형태였지만,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어진 것이죠. 특히, 파일에 대해 권한을 가진 인원만 채팅 방에 접근 가능한 옵션이 있어, 중요 정보가 오고 가는 사내 메신저로서 협업 생산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안전성 또한 갖출 수 있게 됐습니다.
두 번째로, 메신저에서도 문서의 통합 검색 기능을 지원합니다. 파이어사이드는 채팅 방 내에서 커뮤니케이션이 진행 중인 문서를 메신저 상단 검색 창을 통해 검색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통합 검색 기능을 통해 꼭 사내 시스템에 따로 접속하지 않아도 메신저에서 바로 손쉽게 필요한 문서를 탐색할 수 있는 것이죠.
세 번째로, 문서의 통합 검색에서 더 나아가 최신버전의 문서를 바로 열람 및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협업 편의성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협업 콘텐츠 (정보)의 파편화까지 방지할 수 있습니다. ‘파편화’라는 말이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겠는데요. 말 그대로, 협업 콘텐츠를 사내 메신저 내에서 공유를 하다 보면 중복되거나 오래된 데이터가 쌓이면서 정보가 파편처럼 흩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특히, 콘텐츠의 버전이 계속 업데이트될수록, 해당 현상은 심화되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상황의 문제는 쌓인 데이터 내의 중요정보를 관리하기가 어려워짐에 따라, 협업 시 최신 업데이트된 파일을 적시에 찾기 어려워지고 데이터가 언제 어떻게 유출될 지 모르는 위험에 노출된다는 겁니다. 이에 정보의 파편화는 효율적이고 안전한 협업을 위해 반드시 해결돼야 하는 문제입니다.
파이어사이드는 사내 시스템을 비롯, 채팅 방을 포함한 메신저 내에서도 협업 콘텐츠의 최신 버전을 실시간으로 동기화해 일관적인 문서 관리 정책을 유지합니다. 즉, 파일이 업데이트될 때마다 문서를 반복적으로 공유할 필요가 없이, 채팅 내에서 항상 최신 버전의 파일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죠!
지금까지 차세대 메신저 파이어사이드의 세 번째 차별 점인 콘텐츠 중심 채팅에 대해서 다뤄봤습니다. 이제 업무 커뮤니케이션도 벽난로 앞 토크처럼 편안~하게 하실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드시죠? ^^
이제 기업용 업무 메신저는 파이어사이드의 전과 후로 나뉩니다! 기존의 사내 메신저를 한계를 뛰어넘는 차세대 메신저! 강력한 보안, 효율적인 협업, 사내 시스템들과의 유연한 연동 및 편리한 사용자 환경까지 모두 잡은 차세대 업무 메신저 파이어사이드와 함께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마음껏 누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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