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메신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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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 효율을 극대화하는 콘텐츠 중심 채팅의 기업용메신저 탄생!!
사내 메신저를 사용하면서 이런 적 한 번쯤은 있지 않으신가요? 직장인 아무개는 사내 메신저를 통해 업무 파일을 공유할 때마다 고심에 빠지고는 합니다. 해당 업무 파일을 사용하는 프로젝트 방이 맞는지 유출 위험에 대비해 최소 두 번은 확인한 후, 최신 버전의 파일을 따로 다운로드 받아 공유하는 일이 일상이기 때문입니다. 그 덕에 채팅 방 내 이미 공유된 예전 버전의 문서들은 주기적으로 지워줘야 합니다. 특히, 이런 번거로움은 새로운 채팅 방을 만들 때 더 심해집니다. 프로젝트가 시작될 때마다 참여 인원들을 한 명씩 추가해 채팅 방에 초대하는 과정에서 동명이인이 있어 잘못 초대 한다던가, 때로는 인원이 너무 많아서 눈이 아픈 순간이 찾아오기 때문입니다. 아무개는 오늘도, 채팅 방 인원을 부지런히 초대해 업무..
2022.02.04 -
사내 시스템 어디서든 클릭 한 번으로 채팅이 가능한 업무 메신저가 있다?!
사내 메신저를 사용하면서 이런 적 한 번쯤은 있지 않으신가요? 직장인 아무개는 업무에 적용할 새로운 툴(Tool)을 구매하기 위해 품의를 올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업무와 관련된 툴을 구매할 때 품의서에 어떤 내용이 필수로 포함돼야 하는지 순간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옆자리 사수님께 여쭤봐도 정확한 사항은 재무경영팀에 문의해야 할 것 같다는 말이 돌아오네요. 결국, 아무개는 참조자에 해당하는 재무경영팀 김 대리에게 문의하기 위해 품의 창을 닫고, 인사관리 창에 들어가 김 대리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확인한 후 메시지를 전송했습니다. 답장을 보니 본인이 생각한 내용이 다행히도 맞았네요. 안도의 한숨을 쉬며, 아무개는 다시 한 번 품의 창을 띄웁니다. 그리고, 생각합니다. ‘사내 시스템에서 내가 원하는 순간..
2022.01.26 -
사내 메신저, 자칫 정보유출로 인한 보안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대응 방안은?!
사내 메신저를 사용하면서 이런 적 한 번쯤은 있지 않으신가요? 직장인 아무개는 오늘도 바쁘게 일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협업툴 도입이 활성화되면서 사내 메신저로 주요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때문에, 모든 커뮤니케이션마다 번거롭게 이메일을 사용할 필요가 없어 만족도가 올라가고 있는 중이죠. 그런데, 정신 없이 문서와 메시지를 전송하다 보니, 자신도 모르게 중요 문서를 관련 없는 채팅 방에 잘못 공유하고 말았습니다. 눈으로는 깨달았지만 이미 클릭 버튼은 눌린 뒤였고, 어쩔 수 없이 ‘잘못 보냈습니다. 죄송합니다.’라는 채팅을 남기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혹시 다들 다운로드 받거나, 열람한 내용을 다른 곳에 공유하지는 않으시겠지?’ 직장인 아무개는 약간의 불안감과 함께 애써 일을 시작합니다. 그..
2022.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