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13. 11:09ㆍIT 트렌드가 한눈에!
마이데이터 서비스 사전 알림, 마이데이터 서비스 론칭 기념 경품 이벤트…
여러분 모두 근래에 주 거래로 사용하고 있는 금융 애플리케이션에서 위와 같은 문구들을 많이 접하고 있으실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해 계속 미뤄지던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2022년 1월 5일을 기점으로, 본격 시행되면서 금융권은 고객 유치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심지어, TV CF를 통해서도 마이데이터 서비스의 의미에 대해 대대적으로 홍보하기 위해서 애를 쓰고 있죠.
여기서 주목해야 할 사항은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이미 개시했거나, 개시 예정인 사업자의 종류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실제로, 마이데이터 사업(예정)자를 유심히 살펴보면, 금융업, 통신업, 빅테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해당 서비스에 진입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마이데이터 서비스, 왜 이렇게 많은 기업 및 기관에서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을까요?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개인에게 동의를 얻어 획득한 데이터(개인정보)를 기반으로 진행되는 서비스입니다. 즉, 마이데이터 사업자가 된다는 의미는 ‘데이터전송요구권’을 갖게 된다는 것인데요. 이렇게 획득하게 된 데이터로 기업 및 기관은 서비스 고도화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일련의 과정을 거쳐 빅데이터 시대의 필수라고 할 수 있는 ‘데이터 자산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일련의 과정’이 도대체 어떤 것인지 궁금하시다고요?
이를 알기 위해선 먼저, ‘데이터 자산화’가 무엇인지부터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마이데이터 사업자는 데이터의 주체가 되는 개인에게 정보를 보유하고 활용할 수 있는 권리를 허락 받아야 합니다. 개인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언제든지 그 결정을 철회할 수 있죠.
요즘 같은 시대에 데이터는 말 그대로 ‘다다익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이데이터 사업자는 개인정보가 사업자의 손을 (혹시라도) 떠나게 되더라도,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미리 대비해 놓아야 하는데요. 그 방안이 바로 ‘데이터 자산화’입니다!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권리를 충족하면서도 사업자의 목적에 맞춰 합법적으로 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해 ‘비식별 처리(가명화ᆞ익명화)’를 진행하는 것이죠. 비식별 처리된 데이터는 말그대로 자산처럼, 빅데이터 비즈니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는 원천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아직까지 빅데이터 비즈니스에 도전하지 않을 예정인데요?’라고 말하시는 분도 계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비식별 처리는 활용의 측면에서뿐만 아니라, 관리의 측면에서도 반드시 요구되는 영역입니다. 개인정보를 안전하지 않은 상태에서 보유하고 있는 것 또한 개인정보유출에 해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개인정보유출로 인한 처벌 강도는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는 추세인 만큼, 이러한 리스크에 대해서는 확실히 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리스크를 가장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 또한 비식별 처리라고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 개인정보 보관 시, 개인을 식별할 수 없도록 부가적인 처리를 진행함으로써, 설령 데이터가 불미스런 일로 유출이 되더라도, 근본적으로 실질적인 개인정보유출에서는 최소한의 대응은 가능하기 때문이죠.
즉, 마이데이터 사업자라면 개인정보를 어떤 방식이든지 직접적으로 다루는 입장이기 때문에, 그에 따른 적절한 비식별 처리는 자연스럽게 동반된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낯선 사업을 시작하느라 정신 없는데, 빅데이터 비즈니스 기회와 개인정보 리스크까지, 신경 쓰기가 참 쉽지 않죠?
걱정 마세요! 파수는 개인정보 비식별화의 선두 주자로서 고객사 입장에서 보다 쉽고 안전하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AnalyticDID (이하 ADID, 애널리틱디아이디)는 국내 데이터3법을 포함해 GDPR, HIPAA와 같은 글로벌 컴플라이언스를 준수하면서 개인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가명ᆞ익명 처리를 제공합니다. 국내외 규제에 완벽하게 대응하면서도, 특히 타사 대비 빠른 데이터 처리 속도가 장점인데요. 더불어, 다양한 비식별 처리 방식을 사용자 입장에서 세부적으로 지정할 수 있기 때문에, 용도에 맞는 효율적인 데이터 활용 및 관리가 가능합니다.
혹시, 솔루션을 도입하더라도 조직 상황에 적합한 데이터 활용이나 관리 방안에 대해 갈피를 못 잡을 것 같아 우려 되시나요? 또는, 전사적으로 개인정보를 어떻게 다뤄야 가장 효율적일지에 대해 보다 깊은 고민을 갖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전문가의 도움이 함께 필요할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이 또한 파수에서 고객 맞춤으로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AnalyticDID De-identification Service (이하 ADS, 개인정보 비식별 컨설팅)는 개인정보 비식별 처리, 수탁사 점검, 흐름 분석, 정보 관리 수준 진단으로 고객사의 현황과 목적을 충분히 반영한 세분화된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특히, 파수의 전문 컨설턴트는 지속적으로 축적된 기술 노하우 및 사업수행 방법론을 기반으로, 종합적인 컨설팅 및 구축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무엇보다 개인정보보호는 컴플라이언스 준수가 핵심인데요. 이러한 측면에서 법적 요구사항을 만족하는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를 수립하는 것 또한 파수 컨설팅의 특장점입니다.
항상 성장에는 리스크가 함께 따라오기 마련입니다. 마이데이터 사업의 경우 개인정보를 보유하게 됨으로써 갖게 되는 컴플라이언스 이슈가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음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리스크만 잘 제어할 수 있다면 성공적인 마이데이터 사업을 이룰 수 있습니다.
파수가 여러분들의 마이데이터 사업의 성장을 함께 이끄는 파트너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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