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문서보안 솔루션 선호도 조사 ②]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문서보안은?

첫번째 [2021 문서보안 솔루션 선호도 조사] 시리즈에서 기업 및 기관이 가장 선호하는 문서보안 솔루션이 DRM이라는 사실과 그 이유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아직 안 보셨다면?! 아래 링크를 Click!)

 

https://blog.naver.com/fs0608/222433541012

[2021 문서보안 솔루션 선호도 조사 ①] 기업 및 기관이 가장 선호하는 문서보안 솔루션은?

 

 

이번 시리즈를 통해 알아볼 주제는 바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어울리는 문서보안 솔루션인데요.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새로운 시대에 적응하기 위한 스마트 워크 플레이스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당연히 문서보안 솔루션도 이에 따라 변화하고 있는데요. 가속화되고 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기업이 적응하기 위해선 어떤 솔루션이 필요할까요? 파수가 오늘 제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연재 순서>

[2021 문서보안 솔루션 선호도 조사 ①] 기업 및 기관이 가장 선호하는 문서보안 솔루션은?

[2021 문서보안 솔루션 선호도 조사 ②]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문서보안은?

[2021 문서보안 솔루션 선호도 조사 ③] 가장 취약하다고 느끼는 문서보안 영역은 이것?!

 

출처: SecuN 및 CCTV NEWS 독자 대상 ‘문서보안 솔루션 선호도 설문 조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 가장 달라진 업무 방식은 두 말할 것도 없이 비대면 업무의 보편화입니다. 그런 만큼, 많은 기업 및 기관이 재택 근무 환경에서도 안전성과 생산성을 잃지 않기 위해 다양한 방식을 강구하고 있죠. 이런 트렌드를 반영하듯, 이미 전반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DRM의 다소 적은 %를 감안하면, 문서중앙화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서중앙화의 어떤 측면이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는 걸까요?

문서중앙화는 사내 모든 문서를 중앙 서버에 모아 놓고, PC에서 해당 서버에 접속해 문서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문서가 집약된 중앙 서버에 접속만 하면 되니, 외부에서 업무를 보더라도 사내 문서에 쉽게 접근할 수 있죠. 더불어, 문서가 하나의 서버에 모두 존재하기 때문에, 보다 용이하게 문서를 관리하고 보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떠오르는 문서보안 솔루션인 문서중앙화에도 한계가 존재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ㅜㅡㅜ

 

 

먼저 속도 측면에서 수많은 PC가 외부에서 한 개의 서버로 접속하려고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네트워크 속도가 지연될 수 있습니다. 업무 속도 지연으로 인해 차질이 발생할 가능성 또한 커지죠. 더불어, 비대면 근무를 기본으로 내/외부 협업을 진행해야 함에 따라, 유연한 업무 환경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는데요. 이때 문서중앙화는 문서 활용 시 발생하는 예외 상황에 대한 변화관리를 할 때 다소 취약한 모습을 보입니다.

일부 기업은 각 부서마다 PC에 보유할 수 있는 문서 용량을 제한하거나, 네트워크 접속이 불안정할 경우를 대비해 특정 문서는 PC에 저장할 수 있도록 예외 정책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서버를 벗어나는 문서들이 필연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진정한 문서 관리가 어려워지게 되기도 하죠.

이처럼 문서중앙화는 네트워크 속도가 지연될 가능성이 있고, 문서의 유동성을 완벽하게 반영할 수 없다는 측면에서 아쉽습니다. 하지만, 문서중앙화 솔루션이 제공하는 문서관리와 보안의 용이성은 명백한 장점이죠. 이 장점을 그대로 품으면서, 한계를 극복한 새로운 대안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솔루션이 과연, 있을까요?

 

 

파수는 자신 있게 “YES” 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문서중앙화의 한계를 극복한 문서가상화는 사내 문서들을 가상 처리해 문서가 어떤 물리적 위치(이메일, 파일서버, 문서관리시스템, 클라우드 등)에 있든지 문서의 추적 및 통합 관리(사용 이력, 연관 관계, 유통 경로 등을 파악)를 가능하게 합니다. 이러한 특성은 예외적인 상황의 발생 자체를 방지해 유연한 변화관리로 이어지고, 특히, 비대면 근무 환경처럼 일상화된 업무 환경에서 빠른 적응을 돕습니다. 동시에 사용자가 직접 서버에 접속하지 않아도 안전한 환경에서 문서를 활용할 수 있어, 네트워크 속도와 비용 측면에서도 보다 합리적인 방안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문서가상화의 ‘안전한 환경’은 어떻게 가능한 것인지 궁금하신 분들도 계실 텐데요. 데이터 암호화를 통해 각 인원이 부여 받은 권한만큼 문서를 활용함으로써 문서를 보호합니다. 또한, 문서가 생성되자 마자 바로 암호화가 진행되니 내용이 유출될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물론, 문서 생성 시점부터 암호화를 언제 진행할지 조정도 가능합니다!)

특히, 재택근무로 이메일 커뮤니케이션이 늘어나면서 랜섬웨어를 포함한 악성코드 피해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은 백업임을 모두 알지만, 실제로 꾸준히 진행하기는 어렵습니다. 문서가상화 환경은 자동 백업을 지원해, 이러한 걱정에서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이처럼 문서중앙화를 품은 문서가상화라면, 안전하고 생산적으로 업무 환경에 적응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드시죠?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우리의 업무 환경이 변화하는 만큼, 문서의 완전한 통제는 당연히 어려워지기 마련입니다. 이를 역행하려 하다 보면, 예외 상황에 대한 대응만 번거로워지게 되겠죠. 이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업무환경에 알맞은 새로운 문서보안/관리 방식이 필요한 상황, 문서가상화로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특히, 문서가상화 솔루션은 시리즈 1편에서 최적의 문서보안 솔루션으로 선택된 DRM과 상호보완해 사용할 수 있다는 측면이 매력적입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우리 기업 및 기관에 최적화된 문서보안 형태를 갖기 위해선 DRM과 Wrapsody의 시너지가 필수적일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에 대해 상담 받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망설이지 마시고 파수의 문을 두드려 주세요!!!

 

>> 대표 문서가상화 솔루션 Wrapsody(랩소디) 자세히 보러가기

https://www.fasoo.com/products/wrapsody

데이터 및 애플리케이션 보안 소프트웨어 기업 | Fa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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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째 시리즈에서는 보안 담당자가 가장 취약하다고 느껴지는 의.외.의(!) 문서보안 영역을 공개하겠습니다. 마지막까지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