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건강보험 데이터 활용 시동…잊지 말아야 할 것은

2021. 6. 22. 10:32IT 트렌드가 한눈에!

 

보험업계의 건강보험 데이터 활용 움직임이 활발해 지고 있습니다.

얼마 전 KB손해보험, KB생명보험에 이어 한화생명이 건강보험 진료정보 활용의 첫 관문을 통과한 것인데요. 해당 연구계획이 보건복지부 소속 공용기관생명윤리위원회로부터 ‘데이터3법’과 생명윤리법에 위배되지 않다고 판정을 받은 겁니다.

 

 

 

 

이제 승인받은 보험사는 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건강보험 데이터 제공 또는 결합을 요청해 본격적으로 빅데이터 활용 길에 오르게 됐습니다. 위 회사들에 이어 삼성, 교보, 신한그룹의 보험사들도 승인이 임박해 조만간 보험업계는 데이터 활용 전쟁의 서막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험업계는 건강보험 데이터 활용으로 개인의 건강위험과 건강 수요를 효과적으로 파악해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정확한 보험료를 선정할 수 있게 돼 여러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잊지 말아야 할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바로 빅데이터 활용을 위해 비식별화와 가명 처리 적절성 평가를 진행해야 한다는 건데요. 이미 눈치채신 분들도 있겠지만, 그렇습니다. Fasoo가 가장 잘하는 일이죠.

비식별 처리된 데이터는 사용 목적에 맞게 활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데이터의 효용성만 강조하는 경우, 재식별 위험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으며, 재식별 위험만 강조하는 기계적인 식별은 사용 목적 달성이 매우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정보 비식별 기술 전수와 조치 지원을 위한 ‘개인정보 비식별 컨설팅’과 효용성 높은 데이터 탐색에 용이한 ‘비식별 솔루션’의 활용이 함께 병행되는 선택을 하는 것이 굉장이 중요합니다.

Fasoo는 컴플라이언스 전문가 및 컨설턴트 그룹을 운영하고 있고, 업계 최다의 비식별 컨설팅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비식별 솔루션은 빅데이터를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처리 속도가 굉장히 중요한데요, AnalyticDID는 업계에서 가장 빠른 처리 속도를 자랑하기 때문에 고객 분들께 최적의 비식별 방안을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보험업계의 움직임은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카드업계도 데이터 융합 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빅데이터 동맹을 맺고 있습니다. 금융업계와 공공기관들은 이미 많은 진도를 나가고 있습니다.

빅데이터 활용, 더 이상 선택이 아닙니다.

 

파수 애널리틱디아이디(AnalyticDID) 자세히 보러가기

https://www.fasoo.com/products/analyticdid-use-case

 

데이터 및 애플리케이션 보안 소프트웨어 기업 | Fasoo

디지털 전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디지털 뉴딜 시대를 리드하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정보보안, 빅데이터, 비식별, 문서관리, 랜섬웨어, 블록체인 관련 솔루션 및 서비스 제공

www.fas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