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메신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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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부터 AI까지, 업무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사내 메신저 하나로!
요즘 직장에서는 보통 여러 개의 협업 툴을 사용합니다. 카카오톡부터 팀즈, 네이버웍스, 슬랙 등 업무용 메신저 혹은 협업 플랫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죠.그런데 혹시 이런 다양한 툴을 활용하는 게 이상하게 불편하거나 피곤하다고 느끼신 적 있으신가요?미국 한 대학의 조사에 따르면 기업들은 평균적으로 9개 정도의 협업 툴을 사용하고 채팅, 메일, 콘텐츠 등을 위한 다양한 앱을 동시에 다루느라 업무에 집중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 개의 프로그램에서 시시각각 울리는 알림, 메시지들은 업무의 흐름을 끊고 조직 성과의 하락을 야기하기도 하죠. 사내 메신저 혹은 협업 툴의 도입으로 조직은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게 됐지만, 동시에 부정적인 영향도 따라오고 있습니다. 많은 조직에서 협업 콘텐츠와 메신..
2024.10.31 -
카톡 유출, 텔레그램 공개…감사에 최적화 된 사내 보안 메신저(feat. AI)
이제 대중들은 소위 말하는 ‘언론 플레이’에 많이 익숙해진 탓인지, 어떤 사건이나 사고가 보도돼도 처음에는 ‘중립 기어’ 상태를 유지합니다. 이후 상황들이 많이 반전되기도 하고, 최초 보도와는 다른 양상으로 흘러가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죠. 아무리 특정 언론사의 반박 보도가 나와도 여론은 쉽게 움직이지 않습니다. 요즘 사람들에게 임팩트를 주는 건 따로 있습니다. 바로, 카톡이나 텔레그램과 같은 채팅 메신저의 실제 캡처 내용이 공개되는 순간입니다. 굉장히 사적인 대화를 나누는 공간이자, 외부로 유출되는 상황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상황 속에 나누는 채팅들은 실제로 그 내용이 공개됐을 때 파급효과가 생각보다 굉장히 큽니다. 그래서 각종 사건 사고들의 여론이 뒤바뀌게 되는 경우는 당사자들의 채팅 메신저 원본 캡..
2024.01.18 -
사내 메신저, 자칫 정보유출로 인한 보안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대응 방안은?!
사내 메신저를 사용하면서 이런 적 한 번쯤은 있지 않으신가요? 직장인 아무개는 오늘도 바쁘게 일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협업툴 도입이 활성화되면서 사내 메신저로 주요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때문에, 모든 커뮤니케이션마다 번거롭게 이메일을 사용할 필요가 없어 만족도가 올라가고 있는 중이죠. 그런데, 정신 없이 문서와 메시지를 전송하다 보니, 자신도 모르게 중요 문서를 관련 없는 채팅 방에 잘못 공유하고 말았습니다. 눈으로는 깨달았지만 이미 클릭 버튼은 눌린 뒤였고, 어쩔 수 없이 ‘잘못 보냈습니다. 죄송합니다.’라는 채팅을 남기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혹시 다들 다운로드 받거나, 열람한 내용을 다른 곳에 공유하지는 않으시겠지?’ 직장인 아무개는 약간의 불안감과 함께 애써 일을 시작합니다. 그..
2022.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