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블록체인, 데이터 보안과 파수의 상관관계

2022. 3. 7. 16:51IT 트렌드가 한눈에!

여러분은 NFT (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능토큰) 시장이 각광 받을 수 있었던 주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가상 경제’라는 새로운 개념을 가능하게 했던 키워드 중 하나가 바로 NFT인 만큼,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의 소유권을 표시할 수 있게 했다는 측면이 아마도 NFT의 핵심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디지털 파일 내에 고유 값을 갖는 토큰을 적용시켜, 해당하는 파일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기술입니다. 이때 NFT가 블록체인을 활용해 토큰을 발행하는 이유는 바로 소유권 기록과 거래 이력에 대한 정보를 블록체인 토큰에 저장할 시 위변조가 불가능해지기 때문인데요. 이처럼 NFT가 대체불가능한 토큰이 될 수 있었던 이유의 중심에는 블록체인 기술의 ‘위변조 방지’ 특성이 한 몫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파수가 앞서 말씀 드린 블록체인의 특성을 활용한 서비스를 예전부터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 혹시 알고 계셨나요?! 바로 전자문서의 진본여부를 증명하는 플랫폼, FasooBlock (파수블록)이 그 주인공입니다!!

FasooBlock은 NFT의 원리와 유사하게 전자문서 내 블록체인에 고유 값을 발행해 문서의 진본여부를 판별하는 플랫폼입니다. 즉, 비교가 필요한 전자문서의 데이터와 블록체인에 기록된 데이터를 비교해 진본여부를 가려주는 것이죠. 더불어, 공개된 블록체인에서 고유 값과 이력을 관리하는 만큼 위변조 또한 절대 불가능한 형태입니다. 이처럼 FasooBlock은 각 전자문서에 대해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고유 값을 할당해 특정 문서를 ‘진본’으로 존재할 수 있게 한다는 측면이 NFT와 매우 유사함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 NFT를 중심으로 주목 받고 있는 ‘대체불가능한 디지털 파일’에 대한 파수의 선구적인 모습을 잘 보여주는 플랫폼인 것이죠^^ 특히, 이러한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파수가 블록체인 분야에서도 우수한 역량을 갖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또다른 관점의 이야기를 꺼내 보자면, 최근 NFT 시장에서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것이 바로 ‘짝퉁 NFT 콘텐츠’ 인데요. 짝퉁 NFT 콘텐츠란 소유자의 계정 탈취, 무단 복제 후 재판매 등 비합리적인 경로를 통해 유통된 NFT 콘텐츠를 의미합니다. 현재까지는 NFT를 통해 디지털 콘텐츠의 소유권만을 주장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죠.

결국 위와 같은 상황으로 인해 NFT 콘텐츠의 가치와 소유권 주장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NFT 시장에서 나타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NFT가 적용된 디지털 콘텐츠도 소유자에 대한 기록뿐만 아니라, 소유자가 실질적으로 열람, 복제 등을 제어할 수 있는 권한이 필요할 것이라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즉, 데이터로 존재하는 NFT 콘텐츠에 대한 세부적인 보안이 가능해야만 NFT 시장이 보다 완전해질 수 있다는 의미죠.

 

 

데이터 보안은 파수가 가장 잘 하는 분야인 건 다들 아시죠? NFT 시장 역시도, 데이터가 가는 곳에 보안이 무조건 따라간다는 규칙을 변함없이 따르고 있습니다. 진본증명을 위한 블록체인 기술부터 데이터 보안까지, 앞으로 NFT 시장은 파수가 다방면으로 활약할 필드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팔방미인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 파수가 나아갈 행보를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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