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 실태조사 결과 발표! 지금 우리 기업 및 기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보안산업에서 2021년도에 가장 이슈였던 키워드는 무엇일까요?

 

물론 다양한 종류의 키워드가 주목 받았지만, 그 중에서도 ‘개인정보’를 빼 놓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개인정보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각 기업 및 기관의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의무는 커졌지만, 유출 사례는 끊임없이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현재 기업 및 기관의 개인정보보호 현황을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개인정보보호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특히, 해당 실태조사에서 눈에 띄는 점은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국민, 즉 개인정보 주체의 생각이 포함돼 있다는 것입니다.

 

개인정보 주체는 개인정보보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기업 및 기관이 개인정보보호를 어렵게 느끼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이러한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선 어떤 방법이 필요할까요? 지금부터 파수가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정보보호 실태조사, 정보주체 설문 내용 [자료=개인정보위]

 

가장 먼저 주목해야할 점은 정보 주체의 개인정보 제공에 대한 의향입니다. 기업 및 기관에서 개인정보를 보유하기 위해선 우선적으로 정보 주체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만약, 정보 주체로부터 동의를 받을 수 없다면, 기업 및 기관은 개인정보를 보유할 수 없을뿐더러,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도 어려워지죠.

하지만, 개인정보보호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맞춤형 서비스 이용을 위한 행태 정보 제공 의향은 약 21%밖에 되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개인을 식별할 수 없도록 가명 처리를 진행한 이후에도 개인정보 활용에 대한 허용 의향이 40%가 채 되지 않았죠.

 

 

사실 이러한 정보 주체의 마음이 이해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까지 불특정 다수의 기업 및 기관에게 제공된 개인정보도 적지 않은데, 지속적으로 개인정보유출 사례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죠. 이를 반증하듯,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가명 처리된 개인정보 활용 시 가장 우려되는 사항으로 ‘해킹 등 정보 유출’이 가장 많이 선택되기도 했습니다.

기업 및 기관의 개인정보보호는 필수가 돼 가는데, 개인정보를 제공 받아야하는 정보 주체에게 신뢰를 주고 있지 못하는 상황으로 볼 수 있겠는데요. 그렇다면, 무엇이 기업 및 기관의 개인정보보호를 어렵게 하는 것일까요?

 

개인정보보호 실태조사,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설문 내용 [자료=개인정보위]

 

위의 개인정보처리자를 위한 개인정보보호 정책 우선순위 설문 내용에 따르면, 각 조직마다 필요하다고 느껴지는 정책 우선순위에서 공공기관은 개인정보보호 전문 인력 및 기술 개발, 민간기업은 처벌 규정의 차등화 및 합리화, 맞춤 컨설팅 등을 최우선으로 응답했습니다. 덧붙여, 개인정보보호 및 관리 과정에서 따라오는 주요 어려움으로 공공기관의 73.8%가 ‘전문인재 부족’을, 민간기업의 46.5%가 ‘개인정보 처리 절차의 복잡성’을 선택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했을 때, 기업 및 기관의 원활한 개인정보보호를 위해선 크게 두 가지가 필요하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가명화, 익명화 등 개인정보처리를 제공하는 기술이며, 두번째는 계속해서 변화하는 개인정보보호 규정을 조직이 처한 상황에 맞게 지원하는 전문 인력입니다.

비식별화 기술과 전문 컨설턴트, 두 가지 필요 사항을 확보하는 것을 넘어, 서로 시너지가 발생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어떨까요? 분명, 현재 우리 조직이 처한 개인정보보호 관련 난제를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요?!

 

 

파수의 AnalyticDID (이하 ADID, 애널리틱디아이디)는 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비식별 처리 기술이 집약된 솔루션입니다. 국내 데이터 3법을 포함해 GDPR, HIPAA와 같은 컴플라이언스를 준수하면서 개인정보보호를 넘어 활용할 수 있도록 가명 처리를 제공합니다. 특히, 비식별 처리 외에도 데이터 결합, 재식별 여부 판별 등의 기능을 함께 지원해 기업 및 기관에서 빅데이터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AnalyticDID De-identification Service (이하 ADS, 비식별 컨설팅)는 바로 여러분의 든든한 조력자가 돼 줄 파수의 전문 컨설턴트가 제공하는 개인정보 비식별 처리 컨설팅입니다. 파수의 비식별 컨설팅은 고객사의 요구사항에 따라 최적화된 컨설팅 방식을 세부적으로 지원합니다. 비식별 조치 지원, 비식별 위험 진단, 비식별 로드맵 수립 등 기업 및 기관이 처한 상황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적합한 컨설팅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제시해 드리고 있죠. 더불어, 다수의 비식별 관련 수행 경험을 보유하고, 기술적 측면의 노하우도 풍부한 파수의 전문 컨설턴트가 여러분과 함께 한다는 점이 또다른 핵심입니다!

 

 

위와 같이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확실한 솔루션과 컨설팅을 파수는 단, 한 번에(!) 제공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솔루션과 컨설팅의 통합적인 시너지를 통해 개인정보보호 이슈에 어떤 방법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죠! 파수와 함께 한다면, 개인정보보호는 물론 활용까지 해결 가능하실 것입니다^^

정보 주체의 신뢰를 얻고 싶으신가요? 개인정보보호 컴플라이언스 준수를 넘어, 개인정보를 지혜롭게 활용하고 싶으신가요? 지금 바로 파수와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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