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한 지 1달만에 레전드 찍고 퇴사한 신입사원 썰

2021. 11. 23. 09:56IT 트렌드가 한눈에!

바로 여기, 전설의 레전드(?) 신입사원이 등장했습니다! 의사결정도 조금 느리고 위에서부터 아래로 지시하는게 고착화 된, ~짝 폐쇄적인 회사에 역대급 신입사원이 입사한 뒤 일어난 파란만장 썰!!! 도대체 마지막에 이 신입사원은 뭐라고 남기고 갔을까요?!!?!

 

 

(비장한 BGM)

얼마 전 새로 들어온 신입사원이 범상치 않다는 말이 계속해서 퍼지던 가운데, 갑자기 이 신입사원이 비장하게 전 팀원을 소집해 미팅을 개시했습니다?! 10분 동안의 프리젠테이션이 진행되면서 처음에는 뚱-했던 팀원들의 얼굴이 점점 경악을 금치 못하는 얼굴로 변해갔는데요. (..내가 뭘 들은 거지..?)

 

여러 저장소에 흩어지면서 일관적인 버전 관리가 되지 않는 파일들, 파일을 수정할 때마다 메일 및 공유 시스템을 통한 빈번한 파일 공유, 파일 하나 만들 때마다 유사 파일들이 수십개 만들어지는 업무 시스템 등

 

 

처음에는 귓등으로도 들을 생각 없었지만, 점점 듣다 보니까 맞는 말이라 식은땀이 줄줄;;;; 도대체 이 프리젠테이션을 어떻게 마무리 하고 갈려고 저렇게 속속들이 말하는지 싶었는데, 역시나 이렇게 비효율적인 업무 시스템 아래에서는 일 못 하겠다고 바로 사표를 던지는 패기 충만(!) 신입사원 ㅎㄷㄷ

 

그래도 그 동안의 정이 있어서 이런 사내 문서관리 시스템을 한 번에 해결할 대안을 알려주겠다고 메모 한 장을 남기고 갔는데?! 과연, 그 안에는 무엇이라고 적혀 있었을까??? 지금 바로 Fasoo YouTube에서 확인하세요!!!

 

https://youtu.be/znuOPx1HY0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