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뉴딜 시대에 데이터 활용과 개인정보보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방법!

2021. 2. 10. 10:25IT 트렌드가 한눈에!

디지털뉴딜 시대에서 기업이 고객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비즈니스를 고도화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이렇게 개인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하며 비즈니스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개인정보 비식별화/가명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한데요~

 

그렇다면 개인정보 비식별화, 개인정보 가명화란 무엇일까요??

 

‘개인정보 비식별화/개인정보 가명화'란?

개인정보를 특정 개인을 식별할 수 없도록 처리함을 의미합니다.

 

혹시 최근 개인정보 비식별화 처리 없이 비즈니스를 진행하다가,

크게 화제가 된 인공지능(AI) 챗봇 사건 사건을 혹시 아시나요?? 

 

한 인공지능 챗봇 기업은 오픈소스 플랫폼 ‘깃허브(GitHub)’에 게재된 모델 파일에

고객의 실명 등 개인정보 비식별화 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체로

데이터들을 활용한 것으로 추정되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조사 후,

정확한 사항이 밝혀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데이터3법이 시행됨에 따라 개인정보를 비즈니스에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지만,

적절한 비식별 또는 가명화 조치가 없다면, 위 사건처럼 고객과 여론의 뭇매,

나아가 법적 조치를 받게 될 위험에 처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고객과 기관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건을 찾기 어려웠지만,

현재 정보 제공 주체가 자신의 데이터가 어떻게 활용되는지 궁금해하는 인식이 대중적으로 확산되고,

개인정보유출에 대한 과징금 최대 한도가 ‘전체 매출 3%’로 상승되며,

많은 기업 및 고객들이 민감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빅데이터를 안전하게 잘 활용하며 디지털뉴딜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개인정보보호가 수반돼야 하며,

전문적인 ‘개인정보 비식별화/가명화’가 반드시 실행돼야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