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5. 20. 17:58ㆍIT 트렌드가 한눈에!
안녕하세요 Fasoo입니다!
신입사원들이 출연하며 아주 핫해진 랩소디 시리즈, 반환점을 돌아 오늘은 4번째 에피소드입니다!
기업에서 문서 유출과 같은 보안사고 중 상당 부분은 내부자에 의해 이뤄진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내부자가 고의로 중요 문서를 유출하는 경우도 있지만, 많은 경우 실수로 의도치 않은 사람에게 중요 문서가 전달돼 유출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게 됩니다.
왜 이런 실수가 일어날까요?
첫번째 이유는 회사 내 직원들끼리 사용하는 메신저나 협업 툴이 외부인과 협업할 때도 동일하게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만약 회사 내부 직원과 외부 파트너사 직원의 이름이 같다면 헷갈려서 문서를 잘못 보내거나, 잘못 연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두번째 이유는 개인용 기기와 업무용 기기의 구분이 확실하지 않기 때문인데요. 회사에서 지급받은 노트북에서 개인적인 메신저 대화를 나누기도하고 개인 핸드폰에서 업무 관련된 얘기를 하거나 문서를 주고 받는 과정에서 의도치 않은 정보 유출이 일어납니다.
이렇게 공적, 사적의 경계가 점점 모호해 지고 있고 회사 내부/외부 협업 툴과 개인용/업무용 기기를 정확히 구분하지 않고 업무를 하게 되면 보안 위험이 생기지만 단순히 편하다는 이유로 많은 분들이 이렇게 업무를 하고 계신데요.
문제는 업무상 중요한 문서를 실수로 외부인에게 전송하게 되면 정보 유출이 돼버리고 최악의 경우 법적 처벌까지 받게 된다는 겁니다. 이는 당연히 회사의 평판과 신뢰의 문제로 이어지며 많은 금전적 손실까지 야기하게 되죠.
만약, 중요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는 내/외부 사람들만 모여 있는 워크그룹이 있어 그룹 내에서만 간단한 업로드를 통해 문서를 주고 받고 협업 할 수 있다면 실수로 외부인에게 중요 문서를 잘못 보내는 일은 없겠죠?
주고 받는 문서를 암호화하고 개인 별 권한을 달리하거나 문서 사용 횟수를 제한하는 등 추가적인 보안 조치를 취하게 되면 더욱 안전한 협업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생산성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강력하고 디테일한 보안 설정을 할 수 있는 협업 플랫폼, 파수의 Wrapsody eCo(랩소디 에코)를 통해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랩소디 에코는 워크그룹을 생성해 워크그룹, 멤버 별로 사용 권한 지정이 가능하기 때문인데요.
네번째 에피소드를 통해 원 사원에게 어떤 문제가 생겼는지, 그리고 랩소디 에코를 통해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는지 함께 보러 가시죠!
https://www.youtube.com/watch?v=cHE2MUnPp-Y
여러분들이 고민하고 계신 디지털 전환,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랩소디 에코를 통해 가속화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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