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보안 가이드라인, AI 이용 수칙, AI 규제법... 생성형 AI 정보유출 방지법

지난 5월, EU(유럽연합)이 세계 첫 ‘AI 법(AI Act)’을 최종 승인했습니다. 올해 11월부터 EU 27개 회원국에선 실시간 안면 인식을 한 뒤 프로파일링을 하는 등의 인권 침해적 요소를 지닌 AI 서비스가 모두 금지됩니다. 미국은 지난달 ‘AI 안전보안이사회’를 출범했고, 영국은 기업의 자발적 합의를 끌어내는 방식으로 AI 규제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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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주요 정부 부처 및 기관들이 AI 관련 가이드라인과 법안 수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개인정보위는 AI 환경에서의 데이터 처리 복잡성을 고려해, 개인정보 보호법 적용 원칙과 기준을 명확히 한 <AI 프라이버시 가이드라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는 AI 기술이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예방하고 민감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AI 성장 여건을 조성하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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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보안 가이드라인

 

또한, 방통위는 AI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용자 권리 침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AI 이용자보호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KISA 역시 해킹이나 데이터 유출과 같은 보안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AI 서비스 및 시스템의 보안을 강화하는 <AI 보안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전 산업군에서 생성형 AI를 비즈니스에 본격적으로 활용하려는 시도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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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AI 활용도가 높아짐에 따라 개인정보 유출 문제에 대한 우려 또한 높아지고 있어 정부와 여러 기관은 AI 기술의 활용을 적극적으로 장려하면서도 중요 또는 민감 정보의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강력한 규제와 가이드라인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이드라인과 법안이 실제로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그리고 AI 기술과 사회의 균형점을 어떻게 찾아갈지 지켜보는 것은 앞으로의 큰 관심사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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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적 및 제도적 보호 장치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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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서도 생성형 AI 활용의 위험성, 특히 민감 정보 보호 문제에 대해서도 깊은 인식을 가져야 합니다. 이러한 위험을 관리하고 기업의 핵심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기술적 및 제도적 보호 장치의 구축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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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보안, 민감 정보 보호 등 데이터 보안 분야에서 20년 이상 업계의 리더로 자리매김한 파수는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 서비스를 정보 유출 위험 없이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파수는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AI 기술을 도입하는 기업들이 직면할 수 있는 보안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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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 AI-R D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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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의 ‘AI-R DLP (AI Radar Data Loss Prevention, 에어 디엘피)’는 생성형 AI 서비스를 활용할 때 민감 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보호합니다. 오픈 AI의 ‘챗GPT(ChatGPT)’, 구글 ‘제미나이(Gemini)’ 등에 대한 접근 권한을 제어하고, 프롬프트에 입력된 데이터를 모니터링합니다. 이를 통해 기업의 핵심 기술이나 영업 비밀과 같은 민감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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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는 사용자의 생성형 AI 서비스 접근 이력, 전송 데이터, 차단 처리 결과 등의 로그를 통해 생성형 AI 활용 상황을 파악하고, 정보 유출 가능성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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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 생성형 AI 정보유출방지 | Fasoo AI-R DLP, AI-Ready Security

 

 

지금 이 시점에도 여러분의 기업 또는 기관에서 퍼블릭 AI를 활용하며 의도치 않게 민감 정보가 유출되고 있을지 모릅니다. 파수와 함께 안전한 환경을 구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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