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obe Firefly, AI 그림 저작권 이슈, 그리고 생성형 AI 시대의 민감 정보 유출 예방법

2024. 5. 10. 14:02IT 트렌드가 한눈에!

지난달 24일, 어도비(Adobe)는 생성형 AI 파이어플라이(Firefly)의 후속 모델 ‘어도비 파이어플라이 이미지 3 파운데이션(Adobe Firefly Image 3 Foundation)’의 베타 버전을 공개했습니다. 어도비는 해당 모델이 텍스트 프롬프트 관련 이해도가 향상돼 전보다 풍부한 디테일이 담긴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발달된 AI의 학습

 

생성형 AI 도구들은 주로 오픈된 공간의 콘텐츠를 학습합니다. 그래서 본 콘텐츠 소유자가 저작권 문제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생성형 AI 저작권 이슈가 화두에 오르자, <생성형 AI 저작권 안내서>를 배포하기도 했습니다. 해당 안내서엔 AI 사업자가 적절한 보상법으로 적법한 이용 권한을 확보해야 하며, AI 이용자는 입력하는 데이터가 누군가의 저작권 침해를 유도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는 내용 등이 담겨 있습니다.

이렇게 정부 관련 여러 부처들은 최근 생성형 AI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하나 둘씩 내놓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그만큼 많은 사람이 생성형 AI를 활발히 이용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생성형 AI가 이전에 비해 많이 발달했음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AI 도입 현황 출처 : 한국경영자총협회

 

아마 현재 많은 기업들은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를 이미 활용하고 있거나, 도입을 고려하고 있거나 둘 중에 하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난달 한국경영자총협회의 ‘주요 기업 AI 도입 실태 및 인식 조사’에서 응답 기업 50개 사의 38%가 챗GPT(ChatGPT), 제미나이(Gemini)/바드(Bard) 등의 생성형 AI를 도입했다고 답변했습니다. 또한 AI를 도입하지 않은 기업 중 29%는 추후 생성형 AI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AI를 도입하지 않은 이유 출처 : 한국경영자총협회

 

생성형 AI를 도입(예정 포함)한 기업의 반응은 꽤 긍정적인 편입니다. AI를 도입해 업무 소요 시간이 단축됐다(단축될 것이다)고 응답한 기업이 85.7%나 차지했습니다. 반면 생성형 AI를 도입하지 않은 기업들은 그 이유로 ‘정보 유출 우려(41.9%)’를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이처럼 여전히 많은 기업에서 생성형 AI 도입을 주저하는 이유 중 하나가 정보 유출 사고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내 임직원들이 업무를 위해 생성형 AI를 활용할 때 기업의 핵심 정보, 영업 비밀, 개인정보 등 민감 데이터가 담긴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AI가 해당 데이터를 학습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다른 이용자들에게 이를 노출하게 됩니다.

실제 기밀정보 유출 사고로 인해 챗GPT의 사내 이용을 금지한 적이 있었던 삼성전자에 이어 마이크로소프트(MS) 또한 보안 문제로 임직원들의 챗GPT 접속을 차단한 바 있습니다. 생성형 AI가 업무 효율성 측면에서 도움이 되지만, 정보 유출 문제로 AI 도입을 늦추거나 제한하는 기업들이 이렇듯 늘어나고 있습니다.

 

생성형 AI 보안 솔루션 필요 출처 : 생성형 AI 윤리 가이드북

 

또한, 방송통신위원회 및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최근 발간한 <생성형 AI 윤리 가이드북>을 통해 생성형 AI 이용 시 입력되는 정보는 추후 삭제가 어려워, 적절한 보호 조치 및 위험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생성형 AI가 필수 요소로 자리잡았고, 초기 단계에는 어려움과 혼란을 겪을 수 있지만, 전략적으로 접근하고 잘 활용한다면 시장을 선도할 수 있기에, 많은 기업 및 기관들이 생성형 AI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민감정보 유출을 방지하는 AI-R DLP

 

Fasoo AI-R DLP (파수 에어 디엘피, Fasoo AI Radar Data Loss Prevention)는 챗GPT 등 생성형 AI를 통해 유통되는 데이터를 모니터링하고 통제합니다. AI-R DLP를 통해 생성형 AI 활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정보 유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파수 생성형 AI 정보유출방지 | Fasoo AI-R DLP, AI-Ready Secu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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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AI-R DLP는 기존의 패턴 매칭 방식과 AI 기술을 통해 입력된 데이터의 민감한 정보를 더욱 정확하게 검출해냅니다. API를 사용하는 시스템과도 쉽게 통합이 가능합니다.

더 나아가 관리자는 특정 IP나 ID, 개인정보, URL 등의 세부적인 차단 정책을 설정하는 것은 물론 사용자의 활동 로그 기록까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AI-R DLP와 함께라면, 기업 및 기관들은 안전한 생성형 AI 환경 속에서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민감정보 유출 문제로 아직도 생성형 AI 활용을 고민하고 계신가요? 이제 더는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AI 시대에 사내 임직원들이 올바르게 생성형 AI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R DLP로 안전한 AI 활용 환경을 구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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