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 VDI / 문서중앙화가 최선이라고 생각해?

파수는 이제까지 다수의 콘텐츠에 걸쳐 재택근무 보안의 필요성에 대해 전달해드린 바 있습니다. 아직까지 보지 못했다고요? 지금이라도 볼 기회를 드릴게요! (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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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COVID-19) 사태로 재택근무 중이신가요? 가장 안전한 재택근무 방안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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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에도 안전하게 협업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합니다!

이제 기업 5곳 중 2곳이 재택근무를 도입한 만큼, 사무실이 아니라 내가 편한 장소에서 일하는 것이 보편적인 상황이 됐습니다. 이는 기업의 보안 담당자가 아니더라도, 일반 사람들 또한 재택근무 시 일어날 수 있는 불편함과 보안 위협에 쉽게 공감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재택근무 사이버 위협 사례 설문 내용 출처: KISA 2020sus 2분기 사이버 위협 동향 보고서

 

실제로 KISA의 2020년 2분기 사이버 위협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재택근무 시 경험한 사이버 위협 사례가 있었는가?’라는 질문에 무려 50%가 넘는 사람들이 경험했다고 답했고, 그중 절반 이상이 실제 해킹 및 감염 피해 사례를 직접적으로 경험했다고 밝혔습니다. 더 이상 ‘나는 그 해당사항에 들어가지 않겠지.’ 혹은 ‘그건 소수에게만 일어나는 일이야’ 같은 자세는 지양해야 한다는 것이죠.

 

 

자! 이쯤이면 우리 모두 ‘재택근무 보안 솔루션이 필요하구나!’는 알고 있어도, 무슨 솔루션을 어떻게 도입해야 할지 고민하는 합리적 의심 단계에 접어들어야 합니다.

 

 

재택근무와 같이 자주 언급되는 키워드는 ‘VDI’와 ‘문서중앙화’ 입니다.

‘나는 그저 단순히 편하면서도 안전하게 일하고 싶다니까!’에 왠 VDI & 문서중앙화 냐고요? 재택근무의 목적에 맞는, 편리함과 보안성 모두를 가진 진정한 솔루션을 선택하기 위함이죠. (보안의 세계란…)

 

 

먼저 VDI는 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로서 데스크톱 가상화라고도 불립니다. 말 그대로 물리적으로 존재하지 않지만, 실제 작동하는 컴퓨터 안에서 작동하는 또 하나의 컴퓨터를 만들 수 있는 기술이죠. VDI 시스템의 핵심은 가상 데스크톱을 로컬 시스템이 아닌 중앙 서버에서 관리, 작동하게 한다는 점(네이버 지식백과: 데스크톱 가상화, 2016. 10.27) 에 있습니다. 다시 말해 다수의 가상 데스크톱을 자신의 로컬 시스템에서 운영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이죠.

 

 

VDI 시스템 개발 전에는 PC에 문제가 생기면, 담당 직원이 일일이 해당 PC에 어떤 문제가 생긴 것인지 확인해야 했다면, VDI 이후로 서버에서 한 번에 개별 PC들을 관리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후 보안 담당자들은 중앙 서버 하나만으로 여러 대의 컴퓨터를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이와 유사한 솔루션을 출시하게 되는데요, 이것이 바로 사내 문서 공유 목적으로 탄생한 문서중앙화 솔루션입니다.

 

 

이 때문에 문서중앙화 솔루션을 사용하게 되면, 파일이 모두 중앙 스토리지에 저장되고, 사용자는 중앙 서버를 통해서만 문서에 접근이 가능합니다. 정보 보안 관점에서 애당초 문서의 유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때문에 다양한 디바이스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다만, 모든 문서 작업 환경이 중앙 서버에 연결돼 있다는 것은, 달리 말하면 문서 작업을 위해 매번 서버와 통신을 요구해야 한다는 말과 같습니다. 상상되시나요? 당연히 본체 컴퓨터 역할을 하는 중앙 서버가 매우 고성능이어야겠죠? 서버와 PC 사이에 전송되는 데이터, 트래픽 양도 상당할 뿐만 아니라 최악의 경우 중앙 서버에 문제가 생기면 모든 시스템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자세하게는 CAD, 영상편집, 일러스트레이터 등 디자인이 주 직무인 경우 해당 단점이 두드러지고, 고화질 영상처리 또한 서버에 부담이 갈 수 있습니다.

 

 

현재 파수는 ‘보안도 간편하고 쉬울 수 있다’는 모토 아래 VDI / 문서중앙화 솔루션의 단점을 보완한 재택근무 솔루션을 ‘VCI / 콘텐츠 가상화’ 라는 개념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FDI2021 '콘텐츠 가상화'

Virtual Contents Infrastructure, a.k.a. 콘텐츠 가상화는 VDI와 다르게 컴퓨터를 가상 처리한 것이 아니라 가장 중요한 내용물(문서, 이미지) 등을 가상화 처리합니다. 파일 위치와 상관없는 최신 버전 관리가 가능한 이유입니다. 집에서 일하더라도, 중앙 서버에 접속해야만 업무가 가능한 것이 과연 진정한 ‘재택’근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파수는 내가 어디에 있건 어떤 방식으로 파일에 접근하건 관계없이 사무실에서 일하는 것과 같은 업무 처리가 가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앙 시스템 내에서만 지원하는 버전 관리는, 진정한 버전 관리라고 할 수 없고, 제한된 영역 내 가능한 ROT 문서 관리나, 문서 사용 및 추적은 진정한 문서관리 및 추적이라 할 수 없다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FDI2021 '콘텐츠 가상화'

 

파수의 VCI / 콘텐츠 가상화를 통해서 사용자는 문서의 저장 위치에 관계없이 언제나 자동으로 가장 최신 버전의 문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로컬 PC에 파일이 다운로드 되거나, 생성되는 즉시 암호화하고, 정해진 열람 및 편집 권한에 따라서만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불편함을 느낄 과정은 없습니다. 자동으로 가장 최신 버전의 문서를 열람하지만, 언제든지 기존 버전과 변화를 확인할 수 있고, 열람 및 편집 과정에서는 자동 스크린 워터마크로 화면 유출을 방지합니다. 무엇보다, 문서중앙화 솔루션의 가장 큰 단점이었던 속도 저하 및 고비용의 서버 유지 등과 같은 인프라 비용이 필요하지 않죠.

 

 

트렌드가 될 수 있는 신기술이 등장하면 해당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솔루션들이 탄생합니다. 파수는 신기술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시장, 고객의 요구와 편리성에 따라 솔루션이 능동적이고 지속적으로 발전, 개발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파수의 재택근무 솔루션은 지금 상황에 가장 최적화된 솔루션입니다. 지금 현재, 팬데믹 상황에 가장 최적화된 솔루션, 만나보셔야 하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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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및 애플리케이션 보안 소프트웨어 기업 | Fa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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