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K콘텐츠··· 이제는 K-Security에 주목해야 할 때

2022. 9. 2. 17:28IT 트렌드가 한눈에!

기생충, 오징어 게임, BTS, 손흥민··· 분야를 막론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콘텐츠, 아티스트, 운동선수 등에 전 세계가 열광하고 있습니다.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전 세계가 대한민국을 주목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BTS의 노래를 듣는 외국 소녀, K콘텐츠가 세계적인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것을 보는 것이 이젠 너무도 자연스러운 일이 돼가는 것 같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아이콘은 분명 앞으로 더욱 많아질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한국인으로서 이러한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이 새삼 감사하기도 하면서, 속된 말로 ‘국뽕’이 차오르는 일들이 자주 생겼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기도 합니다^^

 

사진 출처 : 빅히트 뮤직

 

제목을 보고 “K-Pop, K-Content는 알겠는데, K-Security가 뭐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본격적으로 말씀드리기에 앞서, 오늘은 아주 기쁜 소식 하나를 먼저 전달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미 알고 계신 분들도 많을 텐데요^^ 바로 파수가 창립 이후 처음으로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는 소식입니다!

파수는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3분기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는데요. 여기에 힘입어 이번엔 창립 이후 첫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보안 기업의 특성상 하반기에 실적이 집중됨에도 불구하고, 창립 이후 첫 상반기 흑자를 기록했다는 점이 정말 뜻 깊은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파수의 성장은 당연히 대표님을 비롯한 파수 전 임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외부적으로 보자면 업무 환경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 환경으로의 전환, 데이터 관련 법률의 개정, 갈수록 고도화되는 랜섬웨어 및 피싱 메일 등 사이버 위협의 증가 등의 이유를 찾을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요인들로 인해 많은 기업이 안전한 데이터 보안과 업무 생산성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고, 결국 파수의 우수한 솔루션을 선택하게 되는 것이죠^^

사실 파수는 국내에서도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지만, 이와 함께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의 꿈을 품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파수는 지난 2012년 미국 현지 법인 설립 후, 미국과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 보안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데요. 또한, 글로벌 인포섹 어워드 수상 및 국제 보안 컨퍼런스 참가 등을 통해 세계적으로 그 영향력을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신뢰하지 않는다’는 것을 기본 전제로 삼는 사이버 보안 모델인 ‘제로 트러스트’는 파수 보안 솔루션의 근간입니다. 이는 지난해 5월, 미국 바이든 대통령의 행정 명령에서도 수차례 언급돼 이슈가 되기도 했었죠.

파수는 국내와 마찬가지로, 해외에서도 제로 트러스트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 시큐리티 플랫폼 전략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상황에 맞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데이터 보안 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반드시 필요한 일이기 때문이죠.

현재 해외의 많은 기업들이 파수에 보안 관련 문의를 하고 있는데요. 다양한 기업들과 교류 하며, 파수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자리 매김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향후 K-Security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https://www.fasoo.com/solutions/fasoo-data-security-platform

 

제로 트러스트 기반 데이터 보안 플랫폼 | Fasoo

차세대 제로 트러스트 기반 데이터 보안 플랫폼,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 최적화 솔루션, 다층 구조의 상호보완 아키텍쳐, 종합 로그 분석을 통한 관리자 인사이트 제공, 업무 생산성 유지 및

www.fasoo.com

포스팅을 마무리하려고 보니, 파수인으로서 너무 자화자찬을 많이 한 것 아닌가 싶기도 한데요^^ 지난 20여 년간 그래왔듯, 파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K-Security 아이콘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혁신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