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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씨는 프로 스포츠의 꽃 중에 하나가 바로 ‘스카우팅’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팀의 미래를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성장 동력을 뽑는 일이고, 좋은 선수를 잘 발굴해 훌륭하게 키워낸다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가 탄생할지도 모르는 일이죠. 바로 올해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이정후 선수처럼 말입니다.조만간 KBO 신인 드래프트도 개최됩니다. 전주고 정우주, 덕수고 정현우 등 걸출한 고교야구 선수들이 지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각 팀의 스카우터들은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관심있게 지켜보는 선수들의 경기장 밖 모습은 어떤지, 특별한 동기부여를 갖고 있는지, 팀원들과의 평소 관계는 어떤지 등 다양한 상황들을 면밀히 고려하고 분석합니다.드라마 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나오는데요. 한 스카우터는 이렇게 말..
2024.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