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D협업, 아직도 비효율적으로 하고 있다면
본격적으로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조금씩 일상을 회복하고 있는 듯 보입니다. 하지만 코로나 이전의 일상과는 모습이 확연히 다르죠? 특히 우리가 일하는 공간, 프로세스, 업무 패턴 등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고, 엔데믹 이후에도 현 상태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렇게 해도 업무생산성에 문제가 없다는 걸 몸소 체험했기 때문입니다. 많은 전문가들과 IT업계는 코로나19 이후에도 여전히 협업툴 시장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실제로 팬데믹 기간에 IT 관련해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은 키워드 역시도 협업툴, 협업솔루션 등이었다고 하더라고요. 아마 코로나19를 기점으로 아예 업무 패턴에 큰 전환이 온 게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런 다양한 협업툴들이 등장했음에도 불구..
2022.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