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보안, 데이터 분류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얼마 전에 재미있게 본 영화 에 이런 장면이 나옵니다. 원래는 NPC (실제 플레이어가 아닌 게임 배경 속 캐릭터)로 움직여야 하는 ‘가이’가 패턴에서 벗어난 움직임을 보이자, 게임 개발자들은 이를 버그로 생각합니다. 그리고는 이 버그를 제거하기 위해 게임 속 플레이어로 위장해 들어가게 되죠. 하지만, ‘가이’를 잡지 못하고, 영화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됩니다. 더 이상 말씀드리면,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영화 얘기는 여기까지만 하고요, 오늘은 위 내용과 유사한 ‘데이터 분류와 후처리’에 대해 꼭 짚고 넘어가야 할 내용이 있어서 포스팅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지난 5월, 미국 바이든 정부는 ‘국가의 사이버 보안 향상에 관한 행정 명령(Executive Order on Improving the Nati..
2021.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