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P vs DRM, 영화 <파묘>로 보는 데이터 중심 보안의 중요성과 DLP의 한계
영화 가 900만 명을 돌파하면서 천만 고지를 향해 거침없이 달려가고 있습니다. 파수씨는 개봉 초창기에 봤었는데요, 솔직히 이 정도까지 천만 관객을 바라 볼 정도로 흥행 돌풍이 될지는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독특한 소재와 주연 배우들의 열연, 호흡들이 잘 맞아 떨어진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추천 영화 소개를 하려던 건 아니었고요. 파수씨가 영화를 보다가 (직업병이 도져서) 인상 깊었던 몇몇 장면들을 짚어보면서 DLP 보안과 DRM 보안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영화에서 스포일러가 될 만한 부분들은 아니니까 안심하세요! ^^ 영화 관련 대략적인 이야기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테니,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도록 하죠. 요즘 ‘묘벤저스’라고 불리우는 주인공들은 악지..
2024.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