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메신저, 자칫 정보유출로 인한 보안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대응 방안은?!
사내 메신저를 사용하면서 이런 적 한 번쯤은 있지 않으신가요? 직장인 아무개는 오늘도 바쁘게 일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협업툴 도입이 활성화되면서 사내 메신저로 주요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때문에, 모든 커뮤니케이션마다 번거롭게 이메일을 사용할 필요가 없어 만족도가 올라가고 있는 중이죠. 그런데, 정신 없이 문서와 메시지를 전송하다 보니, 자신도 모르게 중요 문서를 관련 없는 채팅 방에 잘못 공유하고 말았습니다. 눈으로는 깨달았지만 이미 클릭 버튼은 눌린 뒤였고, 어쩔 수 없이 ‘잘못 보냈습니다. 죄송합니다.’라는 채팅을 남기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혹시 다들 다운로드 받거나, 열람한 내용을 다른 곳에 공유하지는 않으시겠지?’ 직장인 아무개는 약간의 불안감과 함께 애써 일을 시작합니다. 그..
2022.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