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에서 장그래가 출력물 보안이 없어 억울하게 혼난 이유
안녕하세요. 파수씨입니다. 드라마 모두 보신 적 있으신가요? 윤태호 작가의 웹툰 원작으로 2014년 전국의 회사원들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드라마죠. 최근에는 이 기아자동차 광고를 통해 부활하더니, 파수씨가 6년이 지난 클래식 작품을 이제서야 보게 만드는 계기가 됐답니다. 감수성이 풍부한 파수씨는 시청 중에 많이 울까 봐 걱정했는데, 역시나 예상보다 더 많이 울었습니다. 하지만!, 그 와중에 눈물이 쏙 들어갈 만큼 현실적이고, 눈에 들어오는 장면이 있었는데요. 바로 제2국의 ‘영수증 처리’ 장면입니다. ‘혼자 하는 일이 아니다’라는 말에 진짜 의미를 찾고 있는 장그래에게 김 대리가 일을 시키죠. 영수증들인데 종이에 붙여서 총무팀 좀 보내줘 -미생 中- 서류들 이면지 함에 함부로 버리지 말고, 업무 기밀 체..
2021.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