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의 집>으로 보는 데이터 전문기관, 개인정보 비식별화
넷플릭스 드라마 전체를 통틀어 2위에 오른 기록이 있는 스페인 드라마 의 한국판이 최근 공개되며 많은 분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원작의 전 시즌을 모두 챙겨 볼 정도로 팬이어서, 이번 한국판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습니다. 특히나, 원작 배역과 한국 배우들의 캐스팅이 너무 잘 어울려서, 더욱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포스팅은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고요. 드라마 속 핵심 장면들 속에서 주목할만한 부분이 있어서, 그 내용과 함께 최신 데이터 비식별화의 트렌드에 대해서 말씀드려 보려고 합니다. 은 원작 내용과 마찬가지로 ‘교수’라는 인물이 동료들을 모아 지폐를 찍어내는 조폐국을 터는 이야기입니다. 이 미스터리한 인물들은 처음 모인 자리에서 서로를 도시의 이름으로 부..
2022.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