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보안에서도 온프레미스 보안처럼 주도권을 잡고 싶다면?!
제목에서 보셨다시피 해당 포스팅의 주제는 ‘클라우드 보안’입니다. 많은 기업 및 기관이 데이터 저장소의 유연성을 확보하고자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를 통해 공간을 빌려 사용하곤 합니다. 조직은 클라우드를 통해 데이터 저장 방식을 혁신할 수 있었지만, 반대로 데이터가 외부에 존재하게 되면서 발생하는 보안 위협을 감수해야 했는데요. 이때 실제로 보안 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애매한 책임 여부’로 인해 문제가 다소 복잡해지게 됩니다.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의 클라우드 공간이 애초에 부실했던 것인지, 클라우드 공간에 옮겨 놓은 조직의 데이터가 보안이 충분히 반영돼 있지 않은 것인지, 사실상 책임을 무 자르듯이 정확히 나누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최근에는 ‘클라우드 공동 책임론’이라는 이상적인 방법..
2022.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