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모르는 ‘다크 데이터’는 왜 문서관리에 치명적인가
파수는 ‘다크 데이터’에 관심이 많습니다. 파수가 ‘다크 데이터’라는 용어를 본격적으로 언급하기 시작한 것이 대략 2017년정도부터니까, 햇수로만 벌써 6년정도가 됐네요. 성공적인 데이터 관리와 보안을 위해서는 가장 먼저 ‘다크 데이터’를 찾아 식별, 분류해야 한다고 꾸준하게 말씀 드리고 있으니, 어느 정도 진심이 느껴지시죠? 오늘 포스팅은 우연히 서점에서 발견하게 된 이 책 때문에 시작하게 됐습니다. 데이비드 핸드의 . 그 동안 관심은 많았지만 딱히 다크 데이터 관련 서적은 찾아봐도 없더라고요. 그래서 아쉬웠는데 오랜만에 들른 서점에서 마주 한 책 제목을 보고, 바로 구매해서 읽게 됐습니다. 다크 데이터는 쉽게 말해서, ‘모르는 데이터’를 칭합니다. 우리가 일을 하는 과정에서 수집, 저장, 공유하면서 ..
2022.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