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일(JOB)의 개인정보, 두번째 이야기] 잠시 쉬어가는 마이데이터 사업, 개인정보보호 컨설팅으로 역전 기회를 잡자! Feat. 증권사
최근 금융업계는 올해 8월부터 본격적인 시행을 앞뒀던 마이데이터 사업을 지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마이데이터 사업자에게 필요한 고객 정보 수집 시스템을 좀 더 보완하기 위해서죠. 이로 인해 금융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마이데이터 사업의 폭풍전야는 보다 장기화가 되는 모양새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마이데이터 사업 시행이 연기됐을 뿐, 완전히 ‘취소’된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기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금융업계의 마이데이터 사업 진출 성공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대다수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습니다. 약 한 달 전, 파수는 [내 일(JOB)의 개인정보, 첫번째 이야기]를 통해 마이데이터 사업을 준비 중인 금융권 여러분께 꿀팁을 전해드린 바가 있었죠. https://fasootory.tis..
2021.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