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5. 17. 14:54ㆍIT 트렌드가 한눈에!
여러분은 ESG 경영하면 가장 먼저 어떤 단어가 떠오르시나요?
역시, ‘환경’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런데, 사실 ESG 경영에는 환경친화적 경영 외에도 많은 요소가 포함돼 있습니다. 간략히 말씀 드리자면, E (Environment, 환경), S (Social, 사회), G (Governance, 지배구조) 에서 우리가 지금까지 알았던 환경은 E에만 해당되고 있는 것이죠. 환경이 총 3가지의 약자 중 하나였을 뿐이라니?! 정말 흥미로운 사실입니다.
그런 만큼, 앞으로 기업 및 기관이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선 현재 주목 받고 있는 환경 요소 외에도 더 많은 요소들을 신경 써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ESG 경영 요소에서 핵심이 될 다음 사항은 무엇일까요? 지금부터 이어지는 포스팅 내용을 유심히 한 번 살펴보세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ESG 경영 중 S (사회)에 해당하는 ‘데이터 보호와 프라이버시’ 항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기업 및 기관이 디지털 시대에서 개인정보 등 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해 적극적인 만큼,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관리해야 하기 때문인데요. 과기정통부는 실질적인 기업 및 기관의 행동을 이끌어내기 위해 권장하기만 했던 정보보호 현황 공시를 총 603개 기업을 지정해 의무적으로 공개할 것을 발표했습니다.
정보보호 공시 의무자에 해당하는 기업은 일정 규모 이상의 기간 통신데〮이터 센터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자 및 상급종합병원 등이 해당하는데요. 이들은 6월 말까지 정보보호 관련 투자, 인력, 관리체계 등을 포함한 현황을 공시 담당 기관에 알려야 합니다. 이때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선, ‘K-ESG 가이드라인’에 포함돼 있는 정보보호시스템 구축과 개인정보보호 등을 철저히 진행하고 있다는 증명이 있어야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앞으로 정보보호 공시 의무자의 범위는 계속해서 확대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기업 및 기관에서 보유하는 데이터가 끊임없이 증가할 것이기 때문에, 어쩌면 당연한 수순일 수도 있겠습니다. 현재 공시 의무자가 아니더라도, 이후에 언제 지정될 지 모른다는 것이죠! ESG 경영을 촉진해 우리 기업 및 기관의 투자 가치를 알리고, 정보보호 의무를 다하기 위해선 이제 통합적인 데이터 보호 방안을 적용해야 할 시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통합 데이터 보안의 핵심은 데이터가 다뤄지는 전 과정에서 안전하게 데이터를 조치함은 물론 예외 상황이나 보안 정책의 사각지대에서도 유기적으로 관리 및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멀티 레이어드 아키텍처 기반의 시큐리티 플랫폼을 구현하는 것입니다. 파수 또한 이러한 플랫폼 전략에 기반해 최적의 정보보호 컨설팅 및 솔루션을 제공해 드리고 있는데요.
파수의 데이터 시큐리티 플랫폼은 데이터와 관련된 Content ID, Policy, Log를 포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에 기반합니다. 또한, 데이터와 연관된 활동 영역을 총 8가지 (Discover, Classify, Manage, Protect, Share, Audit, Monitor, Analyze)로 나눠 각 영역마다 효과적으로 데이터를 제어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특히, 각 솔루션은 필요에 따라 연계돼 사용될 수 있는 다층 구조 (Multi-Layered Approach)로 이뤄져 있어, 보다 견고한 데이터 전략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이때 ESG 경영의 정보보호 의무를 실행하기 위해선 데이터 시큐리티 플랫폼의 위 쪽을 좀 더 주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FED, FDR, FRV는 데이터 시큐리티 플랫폼에서 보안을 지원하는 핵심 솔루션인데요. 보다 쉬운 이해를 돕기 위해, FDR-FED-FRV 순으로 솔루션이 어떻게 유기적으로 작동하는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https://www.fasoo.com/products/fasoo-data-radar
Fasoo Data Radar (파수 데이터 레이더)는 Discover와 Classify 영역을 중심으로 Manage와 Protect 영역까지 커버합니다. 조직의 전체 저장소에서 개인정보 등 민감정보를 탐색하고, 중요 수준에 따라 삭제, 격리, 암호화 등 후처리를 실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보안 정책이 적용되지 않았거나 예외적인 곳에 위치해 미처 발견하지 못 했던 데이터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https://www.fasoo.com/products/fasoo-enterprise-drm
위처럼 데이터를 식별 및 분류 했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데이터를 보호해야 할 차례이겠죠? Fasoo Enterprise DRM (파수 엔터프라이즈 디알엠)은 데이터 자체 암호화를 기본으로, 문서가 유출되어도 문서의 권한자가 아닌 이상 내용을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강력한 보안을 보장합니다. 동시에, 문서가 저장된 위치에 상관 없이 암호화 상태를 유지해 업무 생산성 또한 향상될 수 있음이 특장점입니다.
https://www.fasoo.com/products/fasoo-riskview
마지막으로 Analyze 측면에선 Fasoo RiskView (파수 리스크 뷰)를 통해 문서 사용자의 로그 분석을 기반으로 사전 위험 요소를 차단할 수 있습니다. 특히, 보안 사고의 적지 않은 부분을 차지하는 내부자 위협에도 능동적으로 대처 가능하죠. 이처럼 FRV는 보안 과정에서 기록되는 로그를 활용해 미연의 보안 사고를 예방까지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ESG 경영의 사회 이슈에서 정보보호 항목이 강화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정보보호현황 공시 의무자가 확장되고 있다는 사실까지 알아 봤습니다. 앞으로 ESG 경영은 장기적인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 잡게 될 텐데요. 환경 다음으로 떠오르게 될 ‘정보보호’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선 통합적인 데이터 보안이 필수입니다. 파수의 데이터 시큐리티 플랫폼을 적용해 ESG 경영은 물론, 빈틈 없는 정보보호를 향한 마스터 플랜까지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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